토마스 스트러스Thomas struth b1954는 도시정경 시리즈와 가족 초상 시리즈로 유명한 독일의 순수미술 사진가Fine Art Photographer이다. 그는 안드레아스 구르스키Andreas Gursky와 더불어 가장 많은 전시회를 가진 또한 작품이 전세계 미술관에 소장된 현대미술가(사진)이기도 하다. 뒤셀도르프 아카데미에서 게하르트 리히터 밑에서 회화 전공을 한 스트러스는 구조적인 사진을 찍는 베른트 베커와 힐라 베커 부부Bernd & Hilla Becher-주로 못쓰는 물탱크들을 찍은 부부 사진가 현대사진에 큰 영향을 끼쳤다-의 스튜디오에 조수로 작업을 하며 사진에 발을 들였다. 78년에 뉴욕 PS1 스튜디오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장학금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초기작들은 인간과 그를 둘러싼 주거환경의 영향을 표현하려는 성향을 띈다. 나는 수많은 가족들의 초상을 담은 그의 사진집으로 그를 알게 되었으며 또 그의 인류학적 관심과 가족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표현을 좋아했었다. 이번 현대화랑의 전시는 한국의 도시 주거 환경을 다룬 도시정경 연작 중 하나로 열린 것이며, 사진가는 인터뷰에서 이런 언급을 하였다.
“한국인들은 건축물을 짓는데 열광하는 것처럼 보인다. 곧 그들은 통일을 이뤄낼것이다. 남한에는 더이상 건축물을 지을만한 유휴지가 없기 때문에.”
다소 조롱 섞인 그가 받은 한국인과 한국 도시에 관한 인상을 애써 무시할 것이 아니라 이방인만이 캐치할수 있는 진실로 받아 들여 보자.